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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의 완치를 위해서는 당뇨 초기증상과 원인에 대하여 철저히 알아보시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아래에 '당뇨 초기증상 및 원인'에 대한 링크를 남겨드릴 테니 우선적으로 확인해 보시고 이번 포스팅을 읽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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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당뇨에 좋은 음식 5가지를 알아보고 식단만으로 완치될 수 있는지, 완치를 위한 생활수칙은 어떤 것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뇨에 좋은 음식 5가지

개관

혈당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대사성 질환인 당뇨의 경우 식단조절은 매우 중요한 치료과정의 일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혈당상승을 조절하고 합병증의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을 선택하여야 하며 동시에 질환을 악화시키지 않는 식품이어야 하기에 식재료 선택에 더욱 까다로울 수밖에 없습니다. 이하에서는 당뇨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 5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돼지감자

식이섬유는 물론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식품입니다. 돼지감자에 함유된 식이섬유로 인하여 소화가 느려지고 급격한 혈당상승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돼지감지는 지방은 물론 콜레스테롤 함량이 낮고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여 심혈관 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탄수화물 함량이 다소 높다는 점을 숙지하셔서 섭취량은 적절히 조절해야 하겠습니다.

 

여주

여주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아 소화과정이 느리고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항산화 작용을 통하여 염증을 완화시키고 면역력을 향상시켜 당뇨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하고 신체기능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강황

당뇨관리에 사용되는 식재료로써 유명한 강황은 중국 전통의학에서도 당뇨관리를 위해 사용되어 왔습니다. 강황은 혈당을 조절해 주고 인슐린 저항성을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강황은 항산화, 항염증 작용을 통하여 세포손상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현미

'당뇨에 좋은 음식'하면 늘 빠짐없이 등장하는 음식이 바로 현미입니다. 현미는 식이섬유단백질, 비타민B, 마그네슘 등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건강에 상당한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현미는 소화과정을 느려지게 하여 혈당상승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심혈관 질환의 위험성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등 푸른 생선

등 푸른 생선은 오메가-3 지방산인 DHAEPA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방산은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염증을 감소시키는데 상당한 기여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등 푸른 생선을 섭취할 경우에는 당뇨 합병증으로 인한 체내 염증을 줄여줄 수 있고 식단관리로 인해 부족해지기 쉬운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어 큰 이점이 있습니다.

 

 

검토

당뇨 식단을 구성할 경우 위에서 언급한 식품을 배치하여 활용하신다면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 또한 혈당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옥타코사놀 등의 보충제를 추가로 보충해 주신다면 더욱 시너지 효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을 위하여 아래 옥타코사놀에 대한 링크 남겨드릴 테니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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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만으로 완치될 수 있나요?

개관

인터넷이나 유튜브 등 SNS를 보다 보면 식단만으로 당뇨가 완치됐다는 사례를 수없이 접하게 됩니다. 사례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철저한 자기 통제를 통해 식단을 실천해 오신 분들이 대부분인데요. 그렇다면 정말 식단만으로도 당뇨가 완치될 수 있을까요? 이하에서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당뇨약 복용

본인의 노력만으로는 혈당조절이 쉽지 않고 번번이 실패하기 쉬워 결국 당뇨약을 복용하게 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약을 복용할 경우에는 바로 혈당이 잡히는 것은 확실합니다. 하지만 복용을 중단하면 바로 원래대로 돌아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약을 평생 복용해야 하는 것일까요?

 

 

혈당이 잡힌다는 의미

당뇨약을 복용하면 혈당은 금방 정상수치로 돌아옵니다. 이를 보통 혈당이 잡혔다고 표현합니다. 혈당이 잡힌다는 의미는 과연 무엇일까요? 혈당이 잡히면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올까요? 아쉽게도 이에 대한 대답은 부정적입니다. 혈당의 수치는 정상적으로 돌아오지만 당뇨증세는 쉽사리 사라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분명 수치는 정상적이지만 극심한 갈증과 빈번한 배뇨에 시달리는 증세는 동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약에 의존하면 몸이 망가진다

당뇨약을 끊으면 오히려 더욱 안 좋아지기 때문에 대부분 당뇨약을 꾸준히 복용하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약에 의존하면 할수록 몸이 망가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물론 반은 맞는 말입니다. 그렇다고 약을 끊으면 몸은 더욱 심하게 망가지기에 약을 끊을 수도 없습니다. 

 

철저한 당뇨식단에 도전

약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당뇨를 완치하기 위해 상당히 많은 분들이 당뇨식단에 도전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당뇨식단은 일반적인 당뇨식단이 아닌 완치라고 표현하는 관해(remission)에 도달하기 위한 식단을 말합니다. 당뇨는 노력을 통해 정상에 가까운 호전을 보이더라도 조금만 관리에 소홀해도 언제든 원래 상태로 돌아갈 수 있기 때문에 완치라는 개념대신 관해라는 개념을 사용합니다. 

 

 

완치에 대한 검토

임신성 당뇨 혹은 극초기의 당뇨의 경우에는 철저한 식단관리만으로도 완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당뇨는 완치되기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철저한 식단관리를 통하여 완치된 것과 같은 모습을 보이는 경우 오히려 관리를 소홀히 하여 급성 당뇨합병증이 찾아오는 경우도 있어 상당한 주의가 요망됩니다.

 

소결

식단을 통해 당뇨가 완치됐다는 사례가 존재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 사례들 중 상당수는 임신성 당뇨 또는 초기당뇨 환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이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완치되셨다는 분의 상당수는 관해상태로 판단하는 것이 논리칙과 경험칙에 비추어 보다 설득력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당뇨 완치를 위한 생활수칙

개관

최근 연구결과를 살피면 일부 환자들에게 있어서 당뇨의 증상이 완전히 사라지고 혈당 수치가 정상범위로 돌아왔음을 시사하는 사례가 있어 상당히 고무적입니다. 하지만 이는 매우 이례적인 사례라 생각되고 이를 모든 당뇨환자에게 일반화하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으며 이러한 연구결과조차 완치가 아닌 '완치에 가까운' 관해상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연구결과 분석

연구결과를 살피면 당뇨 환자들에게 체중감량당을 제한하는 식이요법, 섬유질과 단백질의 충분한 섭취, 규칙적인 식사라는 관리만으로도 '완치에 가까운' 관해상태에 도달할 수 있음이 관찰되었습니다. 물론 체계적인 식단과 운동프로그램, 혈당모니터링 및 약물 치료가 병행되었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이러한 모든 과정은 결국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생활수칙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하다고 판단됩니다. 

 

식단관리

위에서도 살펴본 바와 같이 식단조절은 당뇨 환자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더욱 중요한 점은 다만 개인의 신체상태 및 당뇨 관리 상황 등에 따라 식단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인터넷 등에 떠도는 당뇨관리 식단은 일반적인 당뇨식단의 예일뿐이며 개개인의 현재 몸상태에는 맞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의료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개인 맞춤형 식단계획을 수립하여 이를 실천하는 것이 '완치에 가까운' 관해상태로 이끄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 할 것입니다.

 

규칙적인 운동

식단조절을 실천해 나가고 계시다면 규칙적인 운동에도 도전해 보시길 강력 추천드립니다. 운동이 당뇨에 좋은 수많은 이유 중 가장 중요한 이유는 인슐린 저항성을 낮춰주기 때문입니다. 당뇨관리의 핵심은 혈당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냐의 문제로 귀결되는데 운동을 하여 차츰 인슐린 저항성이 줄어들면 스스로 혈당을 조절할 수 있는 힘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혈당체크 및 기록

식단을 조절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실천하는 분들이라면 매 번 혈당을 체크하여 자신의 몸상태를 확인하고 기록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록이 누적될 경우 그래프의 방향성에 따라 자신의 몸상태의 변화를 관찰할 수 있고 또한 그 방향성이 점점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되어 간다면 자신감을 회복하고 관해에 대한 확신이 들어 더욱 몸관리에 매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검토

위와 같은 방법으로 혈당조절력이 생기신 분이라면 조금씩 당뇨약을 줄여보시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다만 약을 줄이실 때에는 인내심을 갖고 장시간 동안 천천히 상태를 체크하시면서 줄여 나가셔야 합니다. 자칫 조급한 마음에 약을 빨리 줄일 경우 다시 혈당조절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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