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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테린 가글에 대하여 보다 확실한 정보를 얻으시려면 '리스테린의 효과'에 관한 아래 링크를 먼저 확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번 시간에는 리스테린 가글을 할 경우 어떠한 장점이 있는지 그리고 목 가글 등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하는지 살펴본 후 리스테린 가글에 유용한 몇 가지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주의사항도 알아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리스테린 가글 장점
구취제거 탁월
입 냄새가 날 경우 보통 양치질을 합니다. 하지만 양치질을 열심히 해도 구취가 없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는 고기 등을 먹을 때 마늘이나 양파를 먹을 경우입니다. 리스테린 가글의 진가를 발휘하는 순간입니다. 마늘이나 양파를 먹은 후 리스테린 가글을 해 준 후에는 옆 사람이 마늘이나 양파 냄새를 인식하지 못할 정도로 구취가 사라집니다.
모임 등 야외활동
학교 나 집, 직장 등 실내활동을 할 경우에는 짬을 내서 양치 등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임이나 회식 등 야외활동이 있는 경우에는 치약과 칫솔을 일일이 챙겨다니기도 힘들뿐더러 양치를 하기도 쉽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리스테린을 휴대하였을 경우에는 매우 간단하게 가글해 줌으로써 양치에 준하는 상쾌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검토
리스테린은 구취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휴대가 간편하여 야외에서도 활용하기 매우 편리합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양치를 하지 못할 경우 대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가능하나 평소에 양치를 하지 않고 리스테린으로 대체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점 꼭 명심하셔야 합니다.
방법
일반적인 가글
야외활동을 하는 등 예외적인 경우가 아니라면 반드시 양치 후 리스테린 약 20ml 정도 입에 물고 30초 정도 가글하고 뱉어냅니다. 뱉은 후에는 물로 헹구지 않아야 하며 30분 간 음식과 물을 마시지 않습니다.
목 가글
리스테린의 경우 항균, 항염 기능이 있습니다. 따라서 가급적이면 목 가글까지 시행해 준다면 세균 감염으로 인한 목감기를 예방해 줄 수 있습니다.
팁
목 가글 시 고려사항
목 가글을 하실 경우 리스테린의 종류에 따라 거품이 많이 생기는 종류가 있고 상대적으로 거의 안 생기는 종류가 있습니다. 직접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알코올이 함유되어 있지 않은 마일드 제품군을 사용하실 경우 거품이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목 가글까지 원하시는 분들의 경우 가급적이면 마일드 제품군보다는 일반 제품군의 리스테린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일반 제품군이 너무 매울 경우
마일드 제품군에 비하여 일반 제품군은 상당히 매운맛이 강합니다. 그럼에도 일반 제품군을 쓰시고 싶으시다면 용량을 줄여서 사용해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즉 1회 사용 시 보통 20ml 정도 사용함이 원칙이지만 용량을 반으로 줄여 10ml 정도 사용하신다면 매운맛이 상대적으로 덜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양이 너무 적다고 생각되신다면 물에 희석하여 20ml로 만들어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주의사항
삼키기
리스테린 뒷면을 보시면 유칼립톨, 티몰, 레보멘톨(L-멘톨), 살리실산메틸 등 4가지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나와 있습니다. 모두 인체에 유해한 성분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를 마셨을 경우에는 두통, 설사, 구토, 경련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삼키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하겠습니다.
헹구기
리스테린으로 가글 하신 후 물로 헹구시는 분들도 계신데 가급적 헹구시지 않기를 추천드립니다. 물로 헹구실 경우 가글의 효과가 대폭 감소되기 때문입니다.
양치
리스테린이 양치한 것과 같은 상쾌함을 주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물리적으로 치태를 제거하는 양치 과정이 없이 리스테린만으로 가글 할 경우에는 치석이 형성되기 쉽고 결국 치은염 등 잇몸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양치하신 후 리스테린으로 가글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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