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선 치료 방법? 건선 피부염 증상 원인 파악이 중요 완치 후기

8월 무더위가 절정을 지나고 나면 슬슬 두려움이 엄습합니다. 건선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공감하실 것입니다. 무더위가 꺾이고 찬바람이 나는 순간 건선 시즌이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건선이 올라오면 보습도 하고 연고도 바르고 피부과도 방문하고 많이 해보셨을 것입니다. 치료가 되셨나요? 아마 대부분의 분들께서는 치료가 안되셨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대로 포기해야 할까요? 

 

여름에는 햇빛 알레르기로 23년 겨울에는 건선으로 11년 간 고생해 오다가 우연히 좋아지게 되어 여러분께 도움을 드리고자 자세한 후기를 남겨드리오니 3분만 집중해서 읽어주신다면 큰 도움이 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건선이란

건선(psoriasis)이란 쉽게 말해서 피부가 건조해지기 시작하면서 딱딱해지고 하얀 각질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안쪽 피부는 붉은 발진이 일어나는 형태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건선의 시작

사람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상대적으로 무더운 날씨에는 잠잠해집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찬바람이 나기 시작하면서부터 급속도로 악화됩니다. 피부가 바짝바짝 말라가는 듯한 느낌이 들고 가렵기 시작합니다. 자칫 잠결에 긁기라도 하면 상처가 생기기도 쉽습니다. 

 

인지하기까지

건선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해도 그것이 건선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기까지는 너무도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처음에는 피부가 건조해서 그렇다고 생각하고 무작정 보습에만 치중하였습니다. 그렇게 옥신각신하다 보면 계절이 바뀌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하지만 또다시 찬바람이 나고 이러한 과정을 반복할수록 증상이 악화되었습니다. 

 

 

스테로이드 연고

증상이 악화되면서부터는 스테로이드 연고를 발랐습니다. 한번 바르면 이내 가라앉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추운 겨울에는 가라앉았다가 재발하기를 반복하였습니다. 따라서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는 횟수도 증가하였습니다. 문제는 처음에는 한번 얇게 바르면 바로 가라앉았던 증세가 시간이 지날수록 두껍게 여러 번 발라도 낫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더욱 강력한 스테로이드 연고

증상이 심해지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병원에 방문하여 복용하는 약과 연고를 처방받았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약은 심할 때에 먹고 증상이 조금 좋아지면 먹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주로 처방받은 연고를 발랐습니다. 강력한 스테로이드 연고여서인지 처음에는 잘 들었습니다. 물론 점점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두려움과 공포

처방받은 스테로이드 연고가 힘을 잃어가는 것이 느껴지면서 조금씩 두려움이 엄습해 왔습니다. 어느 순간부터는 연고를 발라도 효과가 미미해지자 더 이상 방법이 없을 수도 있다는 공포감에 휩싸였습니다. 불행 중 다행으로 그 무렵 겨울이 끝나가고 있었습니다. 물론 겨울의 끝은 햇빛 알레르기가 기다리고 있지만 당장 건선 증상은 완화되기 때문이었습니다. 아래에 23년 간 햇빛 알레르기와 싸워왔던 생생 후기를 남겨드릴 테니 꼭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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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의 도전

의학적인 도움을 받아도 증상이 계속 나빠진다면 다른 방법도 시도해 봐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의학적인 도움을 불신하거나 필요 없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의학적인 치료를 불신할 경우에는 자칫 병세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늘 경계해야 할 부분이라는 점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도전에 대한 내용은 이하에서 이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건선 증상과 각고의 노력

자료조사

건선에 좋은 음식, 건선에 좋은 보습제, 건선에 좋은 OO 등등 수 없이 찾아왔습니다. 노력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시도를 하였습니다. 의학적인 치료 과정으로 완치가 어렵다면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 했기 때문입니다. 

 

 

건선에 좋은 음식

식단도 건선에 좋다는 음식을 찾아 정리하여 실천하였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효과가 없었습니다. 지금 와서 돌아본다면 결국 평소에 먹는 일반적인 식단과 큰 차이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건선에 좋은 음식을 검색해 보면 나오는 정보들을 확인해 보신다면 제 말이 무슨 말인지를 금방 이해하실 것입니다.

 

건선에 좋은 크림

시중에는 건선에 좋은 크림도 상당히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문제는 가격입니다. 대부분 가격이 다소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건선 크림을 사용해 봤는데요. 가격이 비싸다 보니 조금씩 사용하였고 큰 효과는 없었습니다. 다만 두껍게 바를 경우 효과가 어느 정도 있던 제품도 있긴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증상을 조금 완화해 줄 뿐 완치에 가까운 치료효과를 보인 제품은 없었습니다.

 

힌트

방금 말씀드렸듯이 두껍게 바르자 증상의 개선을 보였다는 점에서 힌트를 얻은 점이 있습니다. 제품의 우수성에 기인한 것이 아니고 공기와의 차단 때문은 아닐까라는 아이디어였습니다. 그러던 중 한 SNS 매체를 통해 바세린을 바를 경우 건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정보를 접하였습니다. 

 

상당히 강력한 효과

기대하지도 않았지만 바세린의 효과는 매우 놀라웠습니다. 가격이 훨씬 싼 바세린의 효과가 매우 비싸게 구매하였던 건선 크림보다 효과가 좋았습니다. 증상의 개선 효과가 확실히 있었습니다. 물론 바세린 또한 치료가 되거나 건선을 없애지는 못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평소 건선의 증상을 100이라 한다면 바세린을 사용하고 나서는 50 내외로 줄었습니다. 이는 더 이상 제대로 듣지 않는 스테로이드 연고보다도 훨씬 강력한 효과였습니다.

 

바세린의 허와 실

그 이후로 찬바람이 나면 무조건 건선이 심해지지 않더라도 바세린을 두껍게 바르는 것이 습관화되었습니다. 이렇게 싼 가격에 마음껏 퍼 바를 수 있고 효과도 좋은데 홍보가 왜 안 되는 것인지 개인적으로는 의아할 따름입니다. 하지만 확실한 점은 바세린이 건선 증상의 악화를 방지해 주는 것은 맞지만 그 이상의 치료 효과는 없다는 점입니다. 

 

소득

비록 바세린이 건선을 치료해 줄 수는 없지만 증상을 예방해 주고 악화를 막아 줄 수 있다는 점 만으로도 큰 수확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공개하자면 환부에 비스테로이드 연고인 비판텐 연고를 발라주신 후  그 위에 바세린을 덧바르는 것이 보습에 더욱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경험입니다. 비판텐 연고에 대한 정보는 아래 링크에 남겨드릴 테니 이 부분도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비판텐 연고 효능' 바로가기

 

또 다른 도전 이제는 치료

바세린의 발견은 건선 크림은 물론 스테로이드 연고, 처방 약 등 다양한 노력으로도 제대로 잡지 못한 건선을 더 이상 도망가지 못하게 꽁꽁 묶어서 가둬 놓은 느낌이었습니다. 건선 치료에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건선 원인 파악이 중요

일상의 반복

발바닥 중간에 커다란 티눈이 있었습니다. 중고등학교 때 생긴 티눈이었습니다. 아무리 잘라내도 다음날이면 다시 자라 있었습니다. 티눈고를 붙여서 파내기도 셀 수 없이 해왔습니다. 대충 없어진 듯해도 결국 다시 자라났습니다. 정말 지긋지긋하게도 안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너무 바빠서 한동안 티눈을 잊고 살았습니다. 한참 후에 확인해 보니 늘 그렇듯 티눈은 그 자리에서 꼼짝도 하지 않고 그대로 있었습니다.

 

 

발상의 전환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일 잘라도 매일 자라났던 티눈인데 왜 2주 넘게 자르지 않았는데 자라지 않았을까? 그래서 그냥 내버려 둬 봤습니다. 한 달이 지나도 그대로였습니다. 아! 여기서 힌트를 얻었습니다. 어머니께서 어려서부터 매일 때목욕을 시켜주셨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피가 날 정도로 때를 빡빡 밀어주셨죠. 매일 때를 밀어도 매일 생겨났습니다. 만약 때를 밀지 않았다면 때가 계속 쌓여서 옷처럼 됐을까요? 당연히 아니겠죠.

 

원인에 근접

어렸을 때부터 습관화가 되어 성인이 된 이후에도 매일 때목욕을 해왔습니다. 저 개인에게는 건선의 원인이 때목욕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건선은 각질이 과도하게 빨리 생성되는 것이 원인이기 때문입니다. 그 생각이 드는 순간부터 때목욕을 하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미치도록 불편해서 참다못해 살짝 때를 밀기도 하였지만 점차 적응하면서 때목욕을 일절 하지 않았습니다.

 

예상 적중

때목욕을 하지 않아도 더 이상 때가 늘지 않았습니다. 한 달 두 달이 지나도 정말 때가 늘지 않았습니다. 물샤워만 했으며 비누도 발가락 사이나 겨드랑이 등 특정 부위만 사용하였습니다. 물론 건선이 심한 겨울에는 때목욕도 쉽지 않지만 무더운 여름에도 때목욕을 하지 않았습니다. 예상대로 때도 늘지 않고 때를 밀지 않아도 생활하는데 불편함도 없었으며 더욱 놀라운 점은 건선 증상이 개선되었다는 점입니다. 건선 증세를 보이시는 분 중에서 때목욕을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당장 중단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엎친 데 덮친 격

건선 증세로 짜증이 나 있던 차에 음식을 잘못 먹어 두드러기 증세가 나타났습니다. 어머니께서 전날 만드셨던 음식이 상했었나 봅니다. 정말 삽시간에 온몸에 두드러기가 퍼졌습니다. 건선 증세가 있는 부분은 느낌 탓인지 더 심하게 간지러웠습니다. 설사도 심하게 하고 온몸에 만신창이가 되었습니다. 

 

전화위복

당시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식을 조금 잘못 먹었는데 온몸의 피부가 완전히 망가질 수도 있다면 무언가 잘만 먹으면 온몸의 피부가 좋아질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지금까지는 보습을 하고 연고를 바르는 등 피부 밖에서 건선 증상을 누르는 것에만 집중하였다면 앞으로는 건선에 좋아질 수 있는 무언가를 먹어서 몸 자체의 체질을 바꿔 보는 것은 어떨까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소결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이러한 생각은 건선에 대한 치료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다행히 계절은 점점 초여름을 향하여 다가가고 있었기 때문에 다시 찬바람이 불기 전에 건선을 완치하고자 다짐하며 더욱 열심히 자료를 찾고 공부에 매진하였습니다.

 

 

 

비타민 D 메가도스

바르는 치료의 한계

피부 밖에서 무언가를 바르는 것은 치료가 아닌 증상을 누르는 것 밖에 안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결국 건선을 만들어 내는 것은 피부 안쪽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류마티스 증세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햇빛 알레르기는 자가면역질환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으며 건선 또한 자가면역질환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는 내 몸의 안쪽에서 면역계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피부에 좋은 성분을 아무리 발라도 당연히 완치가 될 수 없다는 점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자가면역질환의 한 가족

내 몸에서 일어나는 류마티스 관절염, 햇빛 알레르기, 건선은 모두 알고 보면 자가면역질환이라는 큰 틀에서 같은 질환이었던 것입니다. 마치 같은 가족 구성원의 아빠, 엄마, 아이 같은 개념인 것이죠. 거꾸로 얘기하면 자가면역질환을 잡으면 세 질환을 모두 잡을 수도 있게 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용량 비타민 D 주사 광고

병원에서 순서를 기다리며 대기하고 있는데 문득 데스크 옆에 붙어 있는 광고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고용량 비타민 D 주사 광고였습니다. 자가면역질환에 효과가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용량을 보니 어마어마하였습니다. 비타민 D 영양제 수십 알 분량에 해당하는 주사였습니다. 비타민 D는 과다복용할 경우 부작용이 심한 영양소로 알고 있던 저로써는 다소 충격적이었습니다.

 

비타민 D의 효능

비타민 D는 세포 성장, 골 건강, 근력 발달은 물론 면역 기능 개선에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한 전문의께서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셔서는 자가면역질환 환자의 경우 비타민 D 섭취량을 늘려야 한다는 말씀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비타민 D 메가도스

다소 무모하지만 저는 위 방송을 보자마자 비타민 D 메가도스를 실시하였습니다. 초기에는 하루 30,000 IU를 2주간 복용하였으며 이후로는 20,000 IU를 1년 이상 유지하다가 그 후로는 5,000 IU 1알로 낮춰 지금까지 복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건선 증세 완화

비타민 D 메가도스 이후 건선 증세가 매우 좋아졌습니다. 완치된 것은 아니고 건선 증세가 사라지지도 않았습니다. 다만 매우 좋아졌다는 것만은 확실하였습니다. 물론 비판텐과 바세린을 두껍게 발라 8월 말부터 철저하게 보습관리를 한 것도 맞지만 이를 가만하더라도 상당히 증세가 좋아진 것은 분명하였습니다.

 

주의할 점

비타민 D 메가도스는 정말 무모한 도전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당시엔 너무 절박한 심정이라 매일 한 주먹씩이라도 먹고 싶은 심정이었기에 전문의와의 상담도 없이 무작정 복용하였습니다. 하지만 비타민 D 고용량을 복용하실 경우에는 부작용의 우려가 크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용법 및 용량을 결정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비폴렌 복용

비폴렌 복용 시작

비타민 D를 복용하기 시작할 무렵 비폴렌을 함께 복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비폴렌은 벌 화분입니다. 쉽게 말해 꽃가루입니다. TV에서 우연히 비폴렌을 복용하고 자가면역질환이 완치되었다는 분의 사연을 듣고 비폴렌을 복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비폴렌 복용 결과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건선증세가 눈에 띄게 좋아졌기 때문입니다. 물론 비타민 D 메가도스 덕분인지 아니면 비폴렌 덕분인지 아니면 두 가지의 시너지 효과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확실한 점은 단순히 조금 좋아진 것 같다 정도가 아닌 실제로 매우 좋아졌기 때문입니다. 

 

검토

비타민 D의 효과인지 아니면 비폴렌의 효과인지는 사실 저도 궁금합니다. 하지만 효과가 좋았던 것만은 분명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자신 있게 권해드릴 수 있습니다. 건선 증세가 있으신 분들께서는 비타민 D와 비폴렌을 함께 복용해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주의사항

비폴렌의 경우 꽃가루가 뭉쳐진 성분이기 때문에 평소 꽃가루 알레르기 증세가 있으신 분들께서는 주의가 요망됩니다. 자칫 건선 증세를 완화시키기 위해서 복용하시다가 알레르기 증세로 고생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건선 완치에 한걸음 더

지난겨울에는 건선 증상이 많이 좋아져서 불편함이 상당히 감소되었습니다. 희소식은 이번 여름에는 햇빛 알레르기 증상도 매우 좋아졌다는 사실입니다. 햇빛 알레르기 증상을 좋아지게 한 이유 또한 많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노력이 결합되어 있지 않다면 증상 완화도 없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중 가장 주요한 요인을 하나 꼽자면 오메가 3였습니다.

 

 

오메가 3 복용 후 햇빛 알레르기 증상 완화

햇빛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하기 위하여도 수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오메가 3도 접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그 모든 과정을 무시하고 오메가 3만 복용한다고 해서 햇빛 알레르기가 좋아진다고는 볼 수 없을 것입니다. 다양한 노력과 더불어 오메가 3을 복용한 결과 지금은 어느 정도 햇빛에 노출되어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오메가 3 선택의 중요성

오메가 3 영양제의 경우 질이 낮은 원료를 사용하여 만든 경우도 많습니다. 이러한 제품을 드신다면 오히려 증상이 나빠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양질의 오메가 3을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메가 3 고르는 법에 대하여 아래에 링크를 남겨드릴 테니 반드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메가 3 고르는 법' 바로가기

 

그리고 앞으로 다가 올 겨울

이제 곧 찬바람이 불기 시작할 것입니다. 저도 슬슬 건선에 대비하고자 채비에 들어갔습니다. 작년 겨울에도 증상이 상당히 좋아졌다고 생각하지만 올해에는 오메가 3을 복용하고 있기 때문에 햇빛 알레르기와 같은 자가면역질환인 건선 또한 더욱 좋아질 것이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실제 증상의 호전 여부에 대한 후기는 추후에 다시 남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무리

건선이라는 질환은 특정 보습제를 사용한다거나 특정 연고를 바른다고 해서 절대 낫지 않습니다. 또한 특정 약을 복용하거나 특정 영양제를 복용한다고 해서도 좋아질 수 없습니다. 때목욕을 하신다면 반드시 피하셔야 하고 보습에도 신경 써주셔야 하며 각종 영양소도 충분히 보충해 주셔야 합니다. 이러한 노력이 총체적으로 그리고 장기적으로 지속될 수 있을 때 좋은 결과는 반드시 나타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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